다른 강아지와 쫓고 쫓기며 놀때
강아지들도 서로 마음이 맞으면 서로 쫓기면서
신나게 달리며 즐겁게 노는 행동입니다
기분도 좋고 흥분한 상태로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애견카페나 놀이터에 간다면 서로 쫓고 쫓기며 신나게
노는 반려견들이 많습니다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것에 대한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가 뛰어노는 걸 본다면 쫓아가는 습성이
있습니다 다른 강아지한테 쫓기고 있다고 해도 꼬리를
위로 들고 부드럽게 흔들고 있다면 지금은 즐기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쪽만 그런 것이 아니 서로 쫓고 쫓다면 둘 사이에
놀이가 잘 진행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애견카페나 애견놀이터를 가기 전에 이리 와 훈련을
습득하는 게 좋습니다
다양한 강아지들이 있는 곳에서 놀 수 있다는 건 분명
즐거운 일이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놀다 곤란한 상황이
온다면 반려견을 보호자한테 즉각 불러들일 수 있어야 해요
이리 와 훈련으로 반려견 이름을 불러 주목시킨 다음에
이리 와 하면서 보호자 곁으로 오게 하는 훈련입니다
다른 강아지와 싸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훈련 중에 하나입니다 나의 반려견의 안전 타인의 반려견
과 문제를 막기 위해서라도 애견 놀이터 가기 전에 꼭
습득을 해야 합니다
체크포인트
1. 반려견 놀이터에서의 간식훈련
대부분의 이런 곳에서는 간식이 허용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만약 간식을 허용하는
곳이라면 이리 와 훈련을 해보는 게 좋습니다
우선 간식을 숨기고 어느 정도 떨어졌을 때 이름을
불러 주의를 끈다음 간식을 보여줌으로써 오게끔
하면 되는 훈련입니다 반복하다 보면 보호자한테
오면 좋은 일이 생긴다라는 인식이 생깁니다
대신 다인의 강아지나 보호자한테 피해를 주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2. 다른 강아지와 쫓기고 있을 때 꼬리가 아래로
둥글게 말려 있다면 겁을 먹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럴 경우 반려견을 불러 빠르게 안아 올린 후
상대 강아지로부터 피하 게 해야 합니다
처음 이런 곳을 방문한다면 내의 반려견이 이곳을
좋아하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반려견 나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전혀 어울리지 못하고 불안해한다면
이곳 방문을 고려해야 합니다